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 재학생들이 CATIA V5 국제 인증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항공MRO과 재학생들이 다쏘시스템의 공식 파트너인 ACP 카티아 인증센터에서 실시한 ‘CATIA V5 국제 인증시험’에 응시해 다수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 재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D 부품 설계를 다루는 Part Design 부문에서 20명이 합격했으며, 부품 조립과 메커니즘 검증을 평가하는 Assembly Design 부문에서는 4명이 합격했다.
특히 학생 4명은 Part Design과 Assembly Design 두 부문을 모두 통과해 국제 공인 CATIA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
CATIA 자격증은 다쏘시스템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발급되는 국제 인증으로, 항공우주와 제조 설계 분야에서 활용되는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이다.
항공기 부품 설계와 3D 모델링, 조립 설계 등 실무 능력을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설계 도면 해독, 파트 디자인, 서페이스 디자인, 어셈블리 디자인 등 항공기 부품 설계 전반을 다루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시험 결과는 이 같은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실습 역량이 반영된 것으로 캠퍼스 측은 설명했다.
김선규 항공MRO과 학과장은 “이번 결과는 학생들이 학업과 실습에 꾸준히 참여한 성과이자 현장 중심 교육과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항공정비 전문가와 항공우주 산업에 필요한 부품 설계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는 앞으로 카티아 인증센터와의 협력을 상시 체계로 전환하고, 정기 시험장 유치를 정례화해 학생들의 설계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특화대학으로 2년제 학위과정, 전문기술과정, 하이테크과정, 중장년특화과정, 여성재취업과정, AX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캠퍼스는 현재 만 15세 이상 구직자와 여성·중장년 등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국비무료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 오는 9월 7일부터 국내 유일의 표면처리 분야 학위과정인 스마트표면처리과 신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입학 관련 사항은 남인천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교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