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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조성 '빗돌배기 마을' 대통령상…말테마 농촌관광 성과 인정

도농교류의 날 대통령 표창…연간 3만명 찾는 농촌체험 명소로 자리매김
논산·정선으로 말테마 콘텐츠 확대…지역관광·농촌경제 활성화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조성한 국내 첫 말테마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경남 창원 '빗돌배기 마을'이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말산업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인정받았다.

 

한국마사회는 빗돌배기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4회 도농교류의 날'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빗돌배기 마을은 한국마사회가 조성한 첫 번째 말테마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연간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표 농촌체험마을로 성장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마을에서는 말 먹이주기와 말 손질 체험, 말테마 포토존, 말 공예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기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말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빗돌배기 마을에 이어 올해 충남 논산 '에파코팜'과 강원 정선 '주주팜'으로 말테마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과 말산업을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말과 사람이 함께하는 농촌, 지역과 상생하는 말산업, 국민 모두가 즐기는 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말테마 마을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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