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 축산종사자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8월 초부터 전국 취약 축산농가 4천호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지킴이 키트'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으로,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축산농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트는 동아오츠카가 지원하는 생수와 이온음료, 비타민음료를 비롯해 위생방역본부가 제공하는 쿨토시, 냉감 쿨타월, 온열질환 예방수칙 리플릿 등으로 구성됐다. 폭염 속 축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위생방역본부는 8월 중 현장을 담당하는 가축방역사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방법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김태환 본부장은 "축산농가는 야외 작업이 많아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 축산농가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