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강좌를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과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80개 강좌가 개설되며 취미부터 자격 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쿠킹, 미술·공예, 악기·보컬, 요가, 필라테스, 실버체조 등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용 과정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수강이 가능해 수강생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서울경마공원 투어'와 '도심투어·숲 트레킹'을 운영하며,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강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 올해는 아동복지시설과 보훈요양원, 가족지원센터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 문화복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과 취미, 여가 분야 강좌도 한층 다양해졌다.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하는 드로잉, 첼로, 플루트 등 심화 교육 과정과 함께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노래교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문화센터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가을학기 강좌는 9월 9일 개강하며, 수강 신청은 8월 5일부터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각 지사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 일정과 수강료, 할인 대상 등 세부 사항은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