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은 3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AI 스마트제조(PLC) DX 융합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인천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현장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지난 5월 7일부터 약 3개월간 한국폴리텍Ⅱ대학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교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인천지역 스마트제조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제조 인공지능 기초와 기계 설계·가공, 전기 시퀀스, 공압·유압 제어, 프로그램 가능 논리 제어장치(PLC), 인공지능 비전검사, 협동로봇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보다 장비 운용과 제어, 공정 실습 비중을 높여 교육생들이 제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수료생들은 기계와 전기·전자, 인공지능, 자동화 설비를 연계한 스마트제조 공정 운영 방법을 교육받았다.
지난 3일 열린 수료식에는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과 교육 관계자, 수료생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수료를 기념했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3개월간 기술훈련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스마트제조 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설비 예지보전과 전기 실무, 캡스톤디자인 융합인재 양성 등 제조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제조공정에 적용하는 디지털 전환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수료생과 인천지역 제조기업 간 취업·인력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