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3일 교내에서 여성 재취업 과정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정리수납 분야의 직무 능력을 갖추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하루 6시간씩 총 24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했다.
교육과정은 정리수납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주거·생활공간의 정리수납 기술과 공간 분석 방법, 고객 상담, 공간별 맞춤형 컨설팅 기법 등을 배웠다.
특히 고객의 생활방식과 공간 구조를 분석해 적절한 수납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였다.
3일 열린 수료식에는 김남기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학장과 교육 관계자, 수료생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 이수 결과를 공유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정리수납 전문가와 프리랜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1인 창업, 생활서비스 분야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남기 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 증가로 정리수납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취업과 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와 사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여성 재취업 과정과 함께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중장년 특화과정 등 전액 국비지원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폴리텍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 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업 및 고용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