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폭염피해 대비 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농협사료는 전국적으로 특별지원반을 가동해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반은 각 지사의 드림서비스 담당자와 영업직원 등으로 구성되며, 폭염 취약농가를 직접 찾아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지사별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필요 시 방역차와 안개분무기를 활용한 축사 지붕 물 살포를 통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작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급수통과 환풍기, 누전차단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지원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수의진료 지원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 보강사료 공급'과 특별지원반 운영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비타민 C·E와 생균제, 수용성 비타민 복합체 등 기능성 첨가제를 보강한 사료를 지속 공급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가축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혹서기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