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일)

  • 맑음동두천 23.1℃
  • 구름많음강릉 22.5℃
  • 맑음서울 26.3℃
  • 구름많음대전 27.4℃
  • 흐림대구 26.9℃
  • 구름많음울산 26.7℃
  • 흐림광주 28.4℃
  • 구름많음부산 28.7℃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29.3℃
  • 맑음강화 23.7℃
  • 구름많음보은 24.8℃
  • 흐림금산 26.6℃
  • 흐림강진군 29.8℃
  • 흐림경주시 25.4℃
  • 흐림거제 28.6℃
기상청 제공

영종구, 중산·무의·백운산 일대 7개 도로에 새 이름 부여

중산이음로·소무의바닷길 등 8월 3일부터 공식 사용…주소정보시설 순차 설치

 

인천 영종구가 중산동과 무의도, 소무의도, 백운산 일대 7개 도로구간에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반영한 신규 도로명을 부여했다.


영종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영종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산이음로, 무의대교로, 소무의바닷길, 백운산오름1길, 백운산오름2길, 백운산오름3길, 백운산오름4길 등 7개 도로명을 부여·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됐으며, 고시일인 지난 3일부터 해당 도로구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산이음로는 중산동 일대 마을을 연결하는 길이 2천329m의 계획도로에 부여됐다.


중산동과 운북동을 비롯해 중산동 일원의 마을을 잇는 도로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의대교로는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길이 1천612m 구간에 지정됐다.


무의대교의 상징성과 지역 대표성을 반영해 도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명명됐다.


소무의바닷길은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잇는 길이 691m의 인도교 구간에 부여됐다.


소무의도 해안 경관과 섬을 연결하는 인도교의 특성을 도로명에 반영했다.


백운산오름1길부터 4길까지는 영종도의 주요 산림 명소인 백운산 등산로 총 7천108m 구간에 지정됐다. 구간별 길이는 백운산오름1길 1천611m, 2길 2천334m, 3길 933m, 4길 2천230m다.


영종구는 백운산 등산로에 도로명이 부여됨에 따라 탐방객과 주민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산악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구호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명은 주소 위치를 명확히 하는 기능과 함께 우편·택배 등 물류서비스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화재나 사고 발생 시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영종구는 신규 도로명 부여에 맞춰 해당 구간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역 관계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변경된 도로명을 안내해 도로명주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도 줄일 계획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지정·고시된 도로명에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민 생활공간의 특성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지역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도로명을 부여해 주민 편의와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규 도로명의 위치와 구간 등 자세한 내용은 영종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폭염 속 집에서 떠나는 미식 여행…한우로 즐기는 세계 요리
한우자조금, 폭염 속 집에서 즐기는 ‘세계 미식’ 레시피 제안 카르파초·비프스튜·카프타·차콰이테오 등 이국적 메뉴 소개 단백질·철분 풍부한 한우로 영양과 입맛 모두 잡는 여름 식탁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가 늘면서 한우를 활용한 세계 요리가 새로운 여름 식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여름 집에서도 세계 각국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세계 미식 여행’ 레시피를 소개하며 색다른 홈캉스 메뉴를 제안했다. 최근에는 피서지를 찾기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직접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미식 홈캉스’가 새로운 여름 휴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특유의 풍미와 영양을 살린 세계 요리를 통해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과 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우는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군 등 여름철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여름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한우자조금이 추천한 첫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인 ‘한우 카르파초’다. 얇게 썬 한우 홍두깨살에 루콜라와 파르메산 치즈, 레몬 드레싱 등을 곁들여 만드는 요리로, 우리나라 육회처럼 신선한 생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