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SNS 마케팅 실무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 ‘AI 기초부터 SNS 마케팅까지’ AX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정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최종 수료해 95%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법을 시작으로 프롬프트 작성, 다양한 AI 도구 활용 등 기초 실습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를 실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과 프롬프트 작성, AI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및 편집, SNS 콘텐츠 제작, 캔바(Canva)를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 상세페이지와 웹페이지 제작, 웹북 출판 등이다.
특히 생성형 AI를 단순히 정보 검색이나 문서 작성 도구로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부터 이미지·영상 제작, SNS 홍보 콘텐츠 구성까지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였다.
영상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주제를 기획하고 필요한 자료를 구성한 뒤 직접 영상 제작과 편집을 진행했다.
SNS 마케팅 교육에서는 카드뉴스와 온라인 홍보물, 상세페이지 등을 직접 제작했다.
웹페이지와 웹북 제작 과정도 포함해 교육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부터 디지털 결과물 완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강의평가에서는 생성형 AI 기초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실습할 수 있었던 점과 다양한 AI·디지털 도구를 직접 활용해본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수료생은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업무와 개인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료생은 “처음에는 AI 활용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반복적으로 실습하면서 직접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026년 직업교육 과정에서 AX를 현장 기술에 AI를 접목하는 실무형 인공지능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데 맞춰 기존 직무와 AI 기술을 연계한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AI 기초부터 SNS 마케팅까지’ 과정도 생성형 AI 기초교육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업무를 연계한 AX 교육의 하나로 운영됐다.
구인석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과정은 AI 사용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AI 기술을 업무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