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공휴경마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제81주년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공휴경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상 경마는 금·토·일요일 주 3일 열리지만, 법정공휴일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추가 경주가 편성된다. 이번 공휴경마는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일 연휴의 마지막 날에 마련됐다.
17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개, 제주에서 6개 등 총 17개 경주가 열린다. 부산경남에서는 자체 경주 없이 중계경주만 진행된다.
입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가능하며, 서울 첫 경주는 오전 10시35분 출발한다.
연휴를 맞아 무료입장 행사도 마련된다.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은 17일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제주에서는 광복절 당일인 15일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경마장은 17일에는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의 마지막 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문객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