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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가공부터 면접까지…육가공 인재 ‘현장서 키운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예비 전문인력 20명 대상 현장형 축산유통 교육
공정 견학부터 등급판정·취업 멘토링까지…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육가공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효선)은 8월 12일 충남 아산시 소재 육가공업체 ㈜금산에서 ‘지역연계 전문인력 양성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와 협력해 충청직업학교 교육생과 인솔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도축·가공·포장 공정을 직접 둘러보고 육가공 공정 라인과 위생관리 시스템을 살폈다. 이와 함께 육류 등급판정 실무, 최근 육가공 산업 동향, 전문가 실무교육과 취업 멘토링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을 익혔다.

 

특히 교육생 4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도 진행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했다.

 

김효선 지원장은 “육가공 분야 진출을 앞둔 교육생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와 충청직업학교 측도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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