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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품질평가 데이터, 축산농가 사양관리·출하 판단에 활용

축평원 경기지원, 용인축산농협서 현장 교육
이력신고부터 농가 진단까지 디지털 활용 역량 높여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정진형)은 8월 21일 용인축산농협 본점에서 조합원 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생산단계 AI 데이터 활용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가 AI 품질평가 결과와 축산물 이력정보 등 디지털 데이터를 사양관리와 출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확한 이력정보 관리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것도 교육의 목표다.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사육단계 축산물 이력제 준수사항과 축산농가 이력신고 앱 설치·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AI 품질평가 결과를 사양관리에 활용하는 방법과 축산물원패스를 통한 농가 진단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

 

농가들은 모바일을 통해 이력정보를 신고하는 방법을 익히고, AI 품질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등급판정 결과와 세부 성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사양관리의 개선점을 찾고 적정 출하 시기를 판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형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은 “지역 축협과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농가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디지털 데이터 활용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물 유통에 대한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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