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5.7℃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7.9℃
  • 맑음광주 ℃
  • 맑음부산 ℃
  • 맑음고창 ℃
  • 흐림제주 21.2℃
  • 맑음강화 ℃
  • 맑음보은 ℃
  • 맑음금산 ℃
  • 구름많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
  • 맑음거제 ℃
기상청 제공

축산

축산 현장 직접 보고 배운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여름축산학교’ 운영

경북대 학생들, 사육부터 도축·유통까지 3일간 현장 견학
등급판정·공판 과정 체험하며 미래 축산인 진로 설계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진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경북첨단농업전문인재양성센터와 협력해 동물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 현장 견학 프로그램 ‘여름축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위생과 안전 문제로 현장 견학이 쉽지 않았던 축산업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성사료와 흥생농장, 농협고령공판장, 구미칠곡축협, 종축개량협회, 민속LPC 등 지역 유관기관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3일간 사육농가를 비롯해 사료와 가축 개량, 도축, 스마트축산 등 축산업 전반의 현장을 둘러봤다. 생산부터 유통과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 실무자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살펴보고, 축산 분야 진로에 대한 상담도 받았다.

 

특히 강의에서 배운 등급판정과 공판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축산물 생산 이후 유통이 이뤄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석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은 “축산업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축산 전공자들이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