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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평, 폭염 취약계층에 예방키트 전달

나주시에 50세트 후원…독거노인 등 건강·안전 지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기 위해 나섰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박홍재)은 지난 21일 나주시청에서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폭염예방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기평과 나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기평은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폭염예방키트 50세트를 나주시에 후원했다.

 

예방키트에는 여름철 폭염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담았다. 쿨패치와 마시는 포도당, 쿨스카프를 비롯해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자료도 함께 구성했다.

 

특히 야외활동을 피하기 어렵거나 냉방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무더위에 보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번에 전달된 폭염예방키트는 나주시를 통해 지역 내 읍·면·동의 폭염취약계층 5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데 이번 후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취약계층 보호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홍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은 “이번 폭염예방키트 후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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