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은미)이 AI와 축산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우 고급육 생산 지원에 나섰다.
축평원 강원지원은 지난 4일 강릉 남대천 단오행사장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 참여해 축산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관 주요 사업을 알리고,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가축 사육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축 개량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양구군 이정재 농가가 고급육 부문 최우수상을, 횡성군 이봉철 농가가 출하성적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이봉철 농가는 1년간 42두를 출하해 1++등급 93%, 1+등급 7%, 평균 도체중량 541.3kg, 근내지방도 8.6을 기록하며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뒀다.
축평원 강원지원은 행사 기간 AI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한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고급육 품평회 우수 농가의 혈통정보와 사양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두기 위한 관리 방법과 농가 소득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축산물원패스 활용 방법 ▲소·계란 AI 등급판정 장비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 ▲계란 등급제 등을 소개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운계란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은미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축산농가들의 고품질 한우 생산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