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공익 의료센터 건립 지원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우희종)은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전태일 의료센터 건립위원회에 건립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장열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과 임상혁 녹색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강한 일터 조성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달된 기금은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는 취약계층 전문 공익 의료센터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태일 의료센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산재와 직업병 치료를 지원하고, 치료 이후 일터와 사회로의 복귀까지 돕는 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하루빨리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산업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