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계협회가 전국 양계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계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오는 9월 11일 전북 고창군 석정 웰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2026 전국양계인대회(제23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양계농가와 관련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 주제는 ‘쌓아온 64년, 함께 만드는 양계산업’이다. 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협중앙회, 한국사료협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모두 3부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에서는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양계협회 64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양계농가의 현장 대응과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권용국 박사가 ‘국내 가금 소모성질병 발생과 대응’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지향 약사는 ‘노후 건강설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3부에서는 ‘양계인 화합의 마당’이 열린다. 인기가수 강진과 정주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부별 노래자랑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사료첨가제와 동물약품, 축산기자재 등 관련 기업들의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양계농가와 업체가 직접 만나 최신 기술과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별 현장 여건에 맞는 제품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전국의 양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양계농가와 관계자는 대한양계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