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반도체전자과 학생들이 전국 단위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인천폴리텍은 지난 10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제15회 한국폴리텍대학 IT 융합전자회로 설계·제작 및 반도체설계 경진대회’에서 반도체전자과 재학생들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반도체 회로설계 분야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평가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 집적회로의 스케매틱 설계를 시작으로 모의실험과 최종 물리적 레이아웃 구현까지 칩 설계 전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실제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Cadence사의 ‘Virtuoso’ 설계 도구를 사용해 회로설계와 레이아웃 작업을 진행하면서 실무 능력을 겨뤘다.
인천폴리텍 반도체전자과는 지난해 신설된 학과로, 이번 대회에서 금상 1명과 은상 1명, 동상 3명 등 모두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교 측은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설계 환경을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을 운영한 것이 학생들의 대회 준비와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전자과는 회로설계와 시뮬레이션, 칩 레이아웃 등 반도체 설계 분야의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교육과 프로젝트에 반영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설계 실무 경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태욱 반도체전자과 교수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훈련이 학생들의 실무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칩 설계 실습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폴리텍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제조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2027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