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재학생들이 전국 표면처리 기술경기대회에서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남인천폴리텍은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남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제34회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에서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재학생 11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인천폴리텍이 보유한 러닝팩토리형 실습장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부와 기업체 개인부 경기가 함께 열렸다.
학생부에서는 박현빈 학생이 아연표면처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고, 이현빈 학생은 플라스틱표면처리 분야 1위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3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 2명, 한국표면공학회장상 2명,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1명, 대한민국표면처리명장회장상 1명 등 모두 11명의 재학생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뿐 아니라 기업체 종사자들도 같은 실습장에서 경기를 치르며 실제 산업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기술 역량을 겨뤘다.
남인천폴리텍은 최신 표면처리 설비와 장비를 갖춘 러닝팩토리형 실습장을 활용해 이론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표면처리 분야 2년제 산업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와 제조산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는 지난 2020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개편됐으며, 2021년과 2022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92.9%를 기록했다.
김형성 스마트표면처리학과장은 산업 고도화와 첨단 제조업 확대로 표면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인천폴리텍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또 국비 무료 중장년특화 집중과정인 ‘표면처리품질관리’ 교육생도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