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6.1℃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7.5℃
  • 흐림광주 18.0℃
  • 맑음부산 19.1℃
  • 구름많음고창 16.9℃
  • 맑음제주 21.2℃
  • 맑음강화 15.2℃
  • 맑음보은 16.1℃
  • 맑음금산 16.3℃
  • 구름많음강진군 18.6℃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토종닭협회·파주연천축협, 토종닭 소비 확대 논의

젊은 소비층 겨냥한 소비 확대 방안과 산업 발전 방향 공유
종축등록·산란용 토종닭 개발로 산업 경쟁력 강화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파주연천축산협동조합(조합장 이철호)이 토종닭 소비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토종닭협회와 파주연천축협은 28일 파주연천축협에서 ‘파주연천지역 토종닭 육성 발전 간담회’를 열고 토종닭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을 비롯해 김연수·정두영 전임회장, 배연금·김춘권 부회장, 김선형 연천 지부장과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토종닭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이 토종닭을 친숙하게 접하고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토종닭의 품질과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회 사업도 공유됐다. 한국토종닭협회는 현재 토종닭의 혈통과 개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종축을 확보하기 위한 종축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축 관리와 개량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토종닭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확보와 산업 기반 강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은 “토종닭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가 토종닭을 찾고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합에서도 토종닭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은 “우수한 종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량하는 동시에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종축등록사업과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젊은 세대를 비롯한 소비자들이 토종닭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종닭협회와 파주연천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토종닭 소비 확대와 지역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