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간편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면서 가맹점 25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꼬치다는 다른 브랜드를 통해 400개 이상 지점을 확장한 경험이 있는 전문적인 프랜차이즈로, 업무 매뉴얼부터 조리 매뉴얼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간편한 1인창업 환경을 실현했다. 이에 동종업계 최단기간 2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250호점까지 달성했으며, 앞서 베트남 진출에도 성공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더꼬치다는 1인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임에도 최대 5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5평 이하 매장 기준 1천만 원대로 시작이 가능해 초기 리스크가 낮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더꼬치다는 상권에 따라 홀 혹은 배달 단독 운영부터 홀과 배달 양방향 운영까지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보니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신규 꼬치집창업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문의도 활발하다. 별도 재가맹비를 받지 않고 각종 집기도 재활용할 수 있어 다른 브랜드보다 부담이 낮은 편”이라며, “매출 부진을 겪다 더꼬치
프리미엄 패밀리 웰니스 케어 브랜드 페이퍼백이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 작가와 컬래버를 통해 ‘페이퍼백 수국 미니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페이퍼백의 브랜드 철학 ‘까다롭게 담았습니다’와 작품에 사랑을 담아내는 수수진 작가가 만나 진행하는 ‘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까다롭게 고른 제품만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수수진 작가 컬래버 패키지는 수국 미니백을 비롯해 페이퍼백 대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맛보기 팩, 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페이퍼백과 함께 작업한 수수진은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 정형화되지 않은 감각적인 드로잉, 따뜻한 감성을 자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지난 2018년 독립출판을 통해 데뷔한 후 일러스트 아트북 및 에세이 출간, 동화책 삽화 참여, 기업 콜라보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수국 미니백은 브랜드 베스트셀링 제품 ‘마이너스핏’의 주원료인 수국잎열수추출물에서 영감을 받은 수수진 작가의 패턴 드로잉 시안이 특징이다. 데일리로 챙겨먹는 건강식품, 영양제 등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에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는 패디드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파우치와 미니백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유럽 양돈산업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통해 청년 한돈인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덜란드 양돈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13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조영욱 부회장, 문석주 부회장,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한동윤 청년분과위원장 등 협회 임원을 비롯 200여 명의 청년한돈인과 업계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양돈산업 동향 및 혁신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한 청년한돈인들에게 한돈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 한돈인들은 한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협회도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돼지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여러분이 한돈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윤 청년분과위원장은 네덜란드 양돈전문가 초청 세미나의
㈜브랜잇의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서비스 프랜잇(Franeat)이 가맹점 개수에 따른 프랜차이즈 확장 방법이 다름을 강조하며, 2024년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 확장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잇 인큐베이팅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 성공을 위해 ▲가맹점 모집 및 확장 ▲IMC 마케팅 전략 및 기획 ▲본사 홈페이지 제작 ▲가맹점 매출 상승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년간 10호점 미만이었던 가맹점 수를 40개 이상 단기간 확장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상록회관의 경우 최근 40호점을 돌파하면서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손꼽힌다. 현재는 두끼떡볶이의 세컨드 브랜드인 ‘버거앤타코’ 확장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브랜잇은 “샵인샵 브랜드의 경우 3개월이면 100호점 이상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업 기간 동안 바른보쌈1990, 밥튜브, 또띠아그램 등 3개월간 100호점 이상의 확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들에게 성공적인 인큐베이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잇 민세진 대표는 상담 문의 접수 시 본사 시스템 구축 상담, 가맹점 확장 문의 및 상세 마케팅 플랜 등 다양
스파클링을 가미해 청량함을 선사하는 ‘탄산 이온음료’.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에 여행가면 쉽게 접할 수 있던 탄산 이온음료 100플러스가 최근 국내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0플러스는 1983년 말레이시아에서 출시한 최초의 탄산 이온음료이다.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히 제조된 음료로 부드러운 탄산을 가미하여 청량감을 선사하며, 최적의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섭취를 극대화하고 몸에 흡수를 촉진시킨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과 염분이 첨가된 ‘100플러스 만의 아이소토닉 포뮬러’는 탈수방지 및 수분 재보충에 효과적이다.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전해질, 당질의 최적의 조합 또한 100플러스 가 특별한 과학적 근거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한국쥬맥스㈜는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과 서울사대부고 럭비부, 다양한 운동 아마추어팀에 100플러스를 후원, 훈련하는 선수들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찬하고 있다. 한국쥬맥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땀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과 소통, 100플러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2023년 구제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제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는 구제역 세계 표준실험실(영국 퍼브라이트 연구소) 주관으로 국가별 구제역 표준실험실의 진단 능력 검증을 위해 실시한다. 평가는 최근 세계적 구제역 발생 상황을 반영한 시료를 이용해, 주어진 상황에 적합한 진단 방법 선택 여부 및 진단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이번 평가 시료에는 최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확산 중인 구제역 바이러스가 포함됐다. 검역본부는 평가에 참여해 구제역 바이러스 및 혈청학적 국제 표준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시했다. 그 결과 ‘최고등급’을 받아 구제역 표준실험실로서 적합한 최고 수준의 진단 체계(레벨5)와 능력(카테고리4)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를 통해 해외에서 유행 중인 국내 미발생 유형의 구제역 바이러스 진단도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김종완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을 갖춘 구제역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로서, 진단 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를 통해 구제역 국내 유입 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조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환절기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취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평소 식단을 통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한우고기에는 단백질과 아연,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다양한 영양소를 동시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우를 활용한 봄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 ‘식탁의 봄 전령사’ 달래와 풍미 가득 한우, 봄철 입맛 돋우는 찰떡궁합 동의보감에 따르면,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알싸한 맛이 있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려왔다. 달래에는 칼슘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춘곤증으로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염증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달래는 한우와 맛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한돈 먹고, 국돼력 뽐내자!’ 슬로건 아래, 한돈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금번 행사는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돈자조금의 미래 비전 중 하나인 ESG 경영 가치에 따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함은 물론 한돈 소비까지 촉진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은 더 많은 국민이 한돈을 소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맥북 에어 15모델(1명) △2등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2명) △3등 한돈 선물세트(50명) △4등 네이버페이 3천원 권(100명)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육점·음식점 등에서 한돈을 구매하거나 식사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4월 30일까지 문자로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영수증과 함께 발송해야 하는 사진은 한돈 구매처에 따라 다르다. 음식점에서 한돈을 먹는 경우, 원산지(국내산) 표시판과 식사내역이 적힌 영수증을 보내야 한다. 영수증에 식사내역이 없다면 원산지 표시판과 한돈 사진을 보내도 인증 가능하다. 정육점에서 한돈을 샀다면 원산지가 보이게 한돈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2024)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성)가 1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FAVA 2024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체인 아시아수의사회(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 FAVA) 주최로 매 2년마다 개최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수의 분야 학술대회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2022년 11월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44회 FAVA 이사회에서 태국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2024)의 국내 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FAVA 2024 대회는 “A Way Forward : One for All, Asian Vets”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경뿐만 아니라 동물 의료와 공중보건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통해 사람의 삶의 질 향상과 동물복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30여 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경기도 양주시체육회 소속의 우수 청소년 선수를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청 양주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를 비롯해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경기도 북부지역 양주시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인 ‘양주통합 공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는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양주시체육회의 체육 우수 꿈나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서울우유 양주공장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양주시와의 유의미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 체육 청소년 지원을 위해 양주시체육회에 서울우유가 보여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뜻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양주시체육회는 양주시를 넘어 장차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우수 선수 발굴에 힘쓰고 선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가 지난 6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취약계층지원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년 개원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경기 안양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춰 로봇수술센터, 심장혈관센터, 골관절센터, 뇌신경센터, 유방갑상선센터, 항암센터 등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특성화 전문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는 전문사회복지사업, 국내·외˙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NGO단체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는 2021년부터 4년째 협력 관계를 가지며 국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용품 지원 및 교통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발전 도모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본원에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우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준 위브릿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 선도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브릿지 대표이사 김정규는 “마땅히 해야 할 위브릿지의 구호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임으로써 축구 관람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 K리그 흥행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10일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 1천 670명이 모이며,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한돈자조금은 2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여, 올해는 더욱 규모가 큰 활동을 이어 나간다. 장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FC서울 스페셜 굿즈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돈 스카이펍, 한돈 패밀리데이, 한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한돈요리와 무제한 생맥주 제공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좌석 1순위 매진을 기록했던 ‘한돈 스카이펍’을
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는 급격한 일교차와 같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봄철 환절기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플로리다 자몽을 맛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와 SNS에서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플로리다 자몽에는 건강한 신체 조직을 유지하고 유익한 항산화 작용을 지원하는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다른 과일에 비해 매우 낮은 칼로리(100g당 30kcal)를 가지고 있어,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 관계자는 플로리다 자몽은 과즙이 풍부해 운동 후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데 좋은 과일이다. 얇은 껍질을 벗겨 그대로 먹기만 하면 포만감까지 느껴지니 더 할 나위 없는 운동 필수템이다면서 특히, 피로 회복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등 영양만점 플로리다 자몽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몸에 좋은 플로리다 자몽을 운동 전후로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2024년 낙농체험목장 신규인증을 위한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축산법에 의한 축산업 등록증을 보유한 친환경 축산 농가로 낙농체험 운영시설을 갖추고 체험운영을 실시중인 목장으로 ‘깨끗한 목장’ ‘건강한 우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갖춘 낙농목장을 대상으로 한다. 낙농체험인증목장 평가시 지자체와 낙농관련 단체에서 ‘깨끗한 목장’ 및 이에 준하는 목장으로 선정된 농가와 HACCP 인증 목장, 교육목장·체험농장 인증 또는 농촌체험 관련 교육 이수자, 동물복지 인증목장 등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낙농체험 인증목장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인증시▲낙농체험목장 인증서 발급 ▲낙농체험 인증간판 설치 ▲낙농체험목장 교육 프로그램 제공 ▲낙농체험목장 교육용 교구 제공 ▲연2회 보수교육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낙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우유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낙농체험목장은 우리 우유의 진정한 가치와 깨끗한 목장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낙농체험은 연간 백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목장을 찾는 대표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낙농산업의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가맹 계약 230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치는 기영이숯불치킨이 가맹사업을 시작한 2022년 5월 9일부터 2024년 3월 8일까지 총 23개월 만에 이뤄낸 결과이다. 창업 불황시기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영이숯불치킨은 PPL, 유투버 및 인플루언서 광고, 아프리카TV 롤 경기 협찬, 프로농구단 협찬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을 고민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금일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신메뉴 ‘핫소금 통마늘숯불치킨’도 출시한다. 많은 점주님들이 기영이숯불치킨 창업을 선택해 주신만큼, 늘 가맹점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상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도곡동 본사에서 오는 13일 ‘2024 창업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