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3.4℃
  • 맑음대전 22.7℃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2.6℃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21.2℃
  • 흐림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19.2℃
  • 맑음보은 21.5℃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동정

전체기사 보기

농진원·농협은행, 농식품 유망기업 투자·협력 확대

‘엔하이웨이’ 투자설명회 개최…유망기업 6곳 참여 AI·로봇부터 식품·바이오까지 기술·사업모델 소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과 농협은행이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 확대에 나섰다. 농진원과 농협은행은 10월 1일 농협은행 신관에서 ‘농식품 산업 활성화 투자설명회 엔하이웨이(NHighw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영호 농진원 부원장과 이영우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관계자와 민간 투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기술과 사업모델,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사 및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엔하이웨이’는 유망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진원과 NH농협은행이 마련한 투자·협력 연계 프로그램이다. 농진원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면 NH농협은행이 투자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 등을 검토해 참여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농식품 인공지능(AI) 분야와 농식품 전 분야에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1부 농식품 AI 분야에서는 △리피즈가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과 휴머노이드용 구동장치 △로웨인이 식물공장 재배베드 입출고 로봇 △안심엘피씨가 인공지능 기반 한우 판매와 맞춤형 식단 설계, 로봇 조리 연계 플랫

산단 노동자도 ‘천원의 아침밥’…전주서 운영 현장 점검

송미령 장관, 출근길 노동자에 간편식 전달하고 현장 의견 청취 민·관 협력으로 식사 지원·지역상생·시니어 일자리 연계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역사회 협력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산업단지를 찾아 ‘산단 노동자 천원의 아침밥’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자와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단 노동자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노동자로 확대한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 체계를 정비한 뒤 올해부터 식사 여건과 근무 환경이 취약한 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다. 노동자는 쌀을 활용한 일반식이나 간편식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가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방정부와 기업 등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89만7,000식이다. 전주 운영 현장은 지역 내 기관들이 역할을 나눠 참여하는 모델이다. 전주시가 행정·재정을 지원하고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가 사업을 총괄한다. 전주시복지재단은 기부금을 지원하고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전주문화재단은 아침밥 운영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별

토종닭협회·파주연천축협, 토종닭 소비 확대 논의

젊은 소비층 겨냥한 소비 확대 방안과 산업 발전 방향 공유 종축등록·산란용 토종닭 개발로 산업 경쟁력 강화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파주연천축산협동조합(조합장 이철호)이 토종닭 소비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토종닭협회와 파주연천축협은 28일 파주연천축협에서 ‘파주연천지역 토종닭 육성 발전 간담회’를 열고 토종닭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을 비롯해 김연수·정두영 전임회장, 배연금·김춘권 부회장, 김선형 연천 지부장과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토종닭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이 토종닭을 친숙하게 접하고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토종닭의 품질과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회 사업도 공유됐다. 한국토종닭협회는 현재 토종닭의 혈통과 개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종축을 확보하기 위한 종축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축 관리와 개량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토종닭의 활용

책에서 체험으로…한식도서관, 한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한식 전문서적 4천여 권에 고조리서·귀중본까지…한식 지식자원 한곳에 북큐레이션·한식콘서트·세시음식 체험 등 시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운영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한식도서관이 한식 관련 자료를 읽고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 국내 유일의 한식 전문 도서관인 한식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식도서관은 한식과 음식 관련 전문서적 4,000여 권을 갖추고 있다. 《증보산림경제》, 《음식디미방》 필사본 등 고조리서를 비롯해 한식진흥원이 발간한 자료와 음식 관련 연구서, 어린이 식문화 도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학술적 가치가 높은 《이조궁중요리통고》 원고를 보존·아카이빙하는 등 한식문화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도서관은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 열람은 가능하지만 도서 대출은 제공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한식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1층에서 지하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공간에는 한식 관련 도서 원화가 상시 전시돼 있으며, 분기별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 ‘이음홀’에서는 시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절기에 맞는 한식을 직접

송미령 장관, 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점검

AI·구제역 위험 높아져…충남도·당진시 방역 대응체계 점검 거점소독시설 자동화 운영 확인…추석 연휴 방역수칙 준수 당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지역 가축전염병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4일 충남도청 재난상황실과 당진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해외 야생조류의 AI 발생이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9월 들어 인천과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추석 연휴 기간 방역 공백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 야생조류 AI 발생 건수는 2,9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32건보다 106.5% 증가했다. 국내 구제역은 9월 기준 인천 강화 3건, 경기 고양 2건, 경북 예천 8건 등 모두 13건이 발생했다. 충남도는 이날 가금·양돈농가 현장점검과 가금농가 교육, 맞춤형 전문관리관 파견, 산란계 밀집단지 관리 등 2026~2027년 방역대책을 보고했다. 당진시는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축산차량과 관계자 등에 대한 소독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송 장관은 AI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과거 피해가 컸던 산란계 밀집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장별

전국 20개 식품축제 한자리에…‘K-푸드 페스타’ 출범

농식품부, 10~11월 전국 대표 식품축제 통합 홍보…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강화

전국에서 열리는 대표 식품축제 20개가 하나의 브랜드로 묶여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20개 식품축제를 연계한 ‘K-푸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별로 개별 운영되던 식품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홍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지역별 음식과 식문화를 알리고, 축제와 지역 관광을 함께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홍보 데스크를 마련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푸드 페스타’와 전국 축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페스타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4개 행사와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16개 행사가 참여한다. 농식품부 주관 행사는 한식대축제(Festa),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대축제, 김치의 날 기념행사다. 지방정부 행사로는 금산인삼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 장류축제, 충청북도 농식품 산업박람회,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구미 푸드페스티벌, 강릉 커피축제,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김천 김밥축제, 대구

송미령 장관, 농지 전수조사 현장 찾아 농업인 목소리 청취

고령농·임차농·청년농 애로사항 듣고 농지제도 개선 방향 설명 “조사는 처분 목적 아냐”…특별조치법 통해 정상화·양성화 기회 부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후속 조치 방향을 설명했다. 송 장관은 22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농지 전수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령농·임차농·청년농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농지 이용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이 나왔다. 고령농은 농지 관리 부담을, 임차농은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청년농은 농지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전수조사 이후 농지를 곧바로 처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송 장관은 농지 전수조사의 목적이 농업인을 적발하거나 처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농지의 소유·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에 맞는 농지 관리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조사라는 설명이다. 특히 9월 21일 발표한 후속 조치에 따라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이나 불법 임대·휴경, 농업법인의 농지 취득 후 부동산업 영위, 농지 지분 공유취득 후 불법 이용, 농업진흥지역 내 제한 시설 설치 등 명백한 위반행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추석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

공사·시장 유통인, 과일·식자재 등 1,800만원 상당 전달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 찾아 명절 온정 나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농협강서공판장, 서부청과㈜, 강서청과㈜, 수협강서공판장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와 시장 유통인들은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1,800만원 상당의 과일과 식자재를 기부했다. 과일은 사과 150상자, 배 60상자, 샤인머스켓 600상자 등 810상자이며, 쌀·라면·햄세트·김 등 식자재 240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이 가운데 과일 590상자와 김 150상자 등 740상자는 9월 17일 제2친환경유통센터 앞에서 강서구청 복지지원과의 협조를 받아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과일과 식자재 310상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직원들은 강서구 내 미혼모시설 마음자리와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곳과 마곡수명산파크 3·4단지, 마곡엠밸리14단지 등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곳을 찾아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명절 나눔은 시장 개장 이후인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에





배너

업계소식

더보기
말산업, 농축산업과 융복합으로 외연 넓힌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열린다. 경마와 승마에 국한하지 않고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과 연계해 말산업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등록 없이 말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발표자료집,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를 넘어 치유, 관광, 교육 등 국민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연구성과를 현장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