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 중복(中伏)을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호규) 원생들에게 삼계탕과 치킨 등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농협은 어린이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및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수박 등 보양식을 후원했다. 또한 아이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도 함께 전달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돌봄 시설로 현재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농협과는 2015년부터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쳤을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의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치킨’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 동안 배달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또래오래치킨’ 인기메뉴 5종으로 구성된 치즈볼/불닭볼 세트 주문 시 월~목요일에는 4000원, 금~일요일에는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는 1월 매주 수요일 전 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위메프오’에서는 매일 전 메뉴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래오래치킨’은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또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는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담백한 ‘리얼치즈볼’과 빵 속에 매콤한 불닭이 들어있어 먹을수록 중독되는 ‘불닭볼’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