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열린‘2014년을 빛낸 도전 한국인’ 시상식에서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공신력 있는 시상 시민단체중 하나인 “도전 한국인 운동본부”(대회장 박명재 국회의원 前행정자치부 장관, 본부장 조영관)는 이날 행사에서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으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정운천 전 농림부장관, 김부겸 전 국회의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에 선정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남 함평군의 3선 연임군수이자 지방자치와 축제문화의 방향을 제시한 나비축제의 창안자로 도전 한국인으로서 그 업적이 뛰어나며 군수 퇴임이후 ‘역발상의 창조경영’의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전 정신을 높여왔다.”며 수상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농사를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창조적 역발상으로 나비축제는 시작되었고 아주 작은 역발상의 씨앗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밝히며 “창조경영을 통해 64% 산림을 다차 산업과 연계,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2014년 11월 중앙회장에 당선되었으며 142개 회원 산림조합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한 해 동안에 대한민국 사회에 도전을 통하여 큰 기여를한 도전 한국인을 발굴하고 축하해주는 시상으로 매해 연말까지 시상 발굴 공적단과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명재 국회의원(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공동 대회장으로 박희영 도전월계수회 회장(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회장), 이순재 방송인, 고문으로는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총재(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총재(전 UN사무차장), 염동열 국회의원, 안병만 전 교육부 장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이상헌 칼럼리스트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장은 김흥기 모스크바 국립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베스트셀러 ‘태클’ 저자)가 교수단의 심사위원 구성을 통하여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발하였다.
그동안의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박찬호 야구선수, 김용 세계은행총재, 싸이 가수, 장미란 선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 교수, 박동우 미국 백악관 정책위원, 석창우 의수화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가수 조용필, 이금형 부산경찰청장, 류현진 야구선수, 송해 전국노래자랑 국민 MC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