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AGK가 마미니 전동 강판 출시 이후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하며, 간편한 사용법과 안정적인 성능,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돼 주방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AGK 마미니 전동 강판은 편의성과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버튼 한 번으로 재료를 손쉽게 갈 수 있는 전자동 제품으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해 요리 초보자부터 주부층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치즈,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손쉽게 다룰 수 있어 조리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칼날을 직접 만지지 않아도 되는 안전 설계와 세척이 간편한 구조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감각적인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 역시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비스포크 수제매트리스 ‘히프노스’의 최대 800만 원 할인 혜택과 구스 증정 행사가 이달 말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내용은 역대 최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로 구성되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상품 구입 시 20% 할인, 단품 구입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0만 원 이상 구입 시 히프노스 고급 베딩 세트를 증정하고, 1,500만 원 이상 구입 시 폴란드 구스(춘추용)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포토 후기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만 원권, 추첨을 통해 월간 베스트 리뷰어 1명에게 백화점상품권 20만 원, 3명에게 10만 원 권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후기 등록 시 히프노스의 시그니쳐 디퓨저세트를 증정한다. 히프노스침대는 침대브랜드의 중심에 지속가능성을 두고 침대회사 최초로 2011년부터 탄소발생제로를 지켜오고 있다. 인증된 높은 수준의 유기농가 최고등급의 자연소재를 사용하여 모든 과정을 손으로 제작해오고 있는 비스포크 수제 매트리스이며, 모든 제품이 무해하게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다. 또한 운송에도 최초로 볼보전기트럭으로 배송하여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며 지구와 환경, 동물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 만성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환절기만 되면 통증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관절은 온도와 기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무릎, 어깨, 손목 등 자주 사용하는 관절에서 통증이 두드러진다. 환절기 관절 통증을 단순한 날씨 탓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관절 손상이 진행되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중 하나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어깨 질환도 환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유착되면서, 모든 방향으로 팔을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목과 허리 통증도 환절기에 악화되기 쉽다. 척추 질환은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이 긴장하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통증이 심해진다. 손목터널증후군, 족저근막염 등도 환절기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대표적인 관절 질환이다. 생기가득 한방병원 엄지환 원장은 “한의
뷰티슬립 No.7 매트리스가 새롭게 출시 소식을 알렸다. 업체 측은 뷰티슬립 No.7은 사용자의 수면 자세를 섬세하게 지지하여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눕는 순간 몸을 감싸는 포근함과 안정감은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블랙 엣지 디자인은 심미적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어떤 침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침실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이므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상 선택이 중요하다. 베이지, 그레이, 아이보리 등 뉴트럴 톤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며, 뷰티슬립 No.7의 디자인과도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조명은 침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메인 조명 외에 간접 조명을 활용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침대 옆 스탠드 조명이나 헤드보드 위 은은한 벽등은 부드러운 빛으로 숙면을 유도하고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매트리스 위에 놓이는 침구는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다. 포근한 촉감의 면이나 리넨 소재 침구를 선택하고, 계절에
최근 반려동물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국 유기견 및 유기고양이 보호시설의 방역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그마루가 전국 강아지 및 고양이 보호소에 자체 메디컬센터를 도입해 무료분양 과정에서 철저한 건강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그마루 메디컬센터는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검사, 기생충 검사, 호흡기 질환 진단 등 입양 전 종합 건강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관절 질환 위험이 있는 비숑프리제, 피부 관리가 중요한 스핑크스고양이 등 품종별 맞춤 의료 상담과 함께 평생 의료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도그마루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호소 내부 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도그마루는 모든 입양 과정에서 건강 검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안전하고 투명한 입양 절차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국 주요 유기동물 보호소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각 지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유기동물에 대한 의료 지원과 입양 서비스를 상호 지원하고 있으며, 파양 및 유기 절차 안내를 통해 무분별한 반려동물 유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상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가 24일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과를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사과 1박스를 추가로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에 참여한 방문객은 사과즙을 받을 수 있었고,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사과, 사과즙,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방문객 300명에게 모든 상품이 포함된 애플데이 꾸러미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과 사과를 활용한 요리 전시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이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투자 솔루션 '하이시그널(HIGH SIGNAL)'을 개발한 셀레셜테크놀로지 주식회사가 하이시그널 애플리케이션의 정식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셀레셜테크놀로지는 플랫폼 정식 런칭 전 약 160명의 실제 유저를 대상으로 장기간 서비스 효용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사전 검증을 통해 하이시그널은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활동성을 확인했으며,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극대화한 후 이번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셀레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하이시그널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이미 기술력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셀레셜테크놀로지는 작년 국내 제도권 기관으로부터 퀀트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하이시그널이 단순한 앱을 넘어 안정성과 기술적 우위를 공인받은 솔루션임을 뒷받침한다. 정식 런칭은 제도권의 신뢰와 성공적인 사전 유저 검증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시그널의 핵심은 기존 AI의 한계(불투명성, 시장 대응력 부족)를 극복하기 위해, AI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 위에 금융 전문가의 통찰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결합한 'AI 하이브리드 전략'에 있다. 이 검증된 전략을 누
팝업스토어부터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까지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참여형 브랜드 축제 맛과 진심, 그리고 나눔이 공존하는 도드람의 브랜드 축제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함께 도드람 맛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도드람 페스타는 ‘THE GRILLIST’라는 콘셉트 아래 도드람만의 맛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참여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형 축제로 진행된다. 도드람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 유튜버 정육왕 협업 콘텐츠, 도네이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팝업스토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서 운영된다. 더리버몰은 이케아의 서울권 첫 오픈점을 포함하여 이마트 CGV 등 다양한 테넌트가 입점한 ‘도심 속 힐링 라이프스타일 복합몰'로서 다양한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평가된다. 방문
실용음악•클래식 전공 강사진으로 구성된 ‘뮤지션 라운지’가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체레슨 및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 중라고 저했다. 해당 업체는 피아노, 드럼, 보컬,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체험형 클래스부터 직원들이 함께 밴드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합주를 진행하는 팀 밴드 레슨, 그리고 기업 행사에 맞춘 사내 공연•음악회 기획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한 취미 클래스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창의력, 협업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뮤지션 라운지 관계자는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뮤지션 라운지의 프로그램을 정기 복지로 도입한 뒤 사내 분위기 개선, 직원 만족도 향상 등 눈에 띄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서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문화 중심 복지 모델로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은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기업의 규모나 근무 형태, 복지 예산에 맞춘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션 라운지는 기업 외에도 공공
첨단 생명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셀라포젠(Cellapogen)’이 자사 대표 제품 ‘엘디논(ELDINONE)’의 9차 입고분이 전량 완판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셀라포젠은 누적 판매량 270만 정 돌파와 함께 프리미엄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셀라포젠’은 ‘최신 생명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세포 단위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브랜드명 또한 ‘세포(Cell)’와 ‘재생(Regeneration)’의 지혜(Pogen)를 뜻하며,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인체 밸런스를 세밀하게 다루는 과학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엘디논(ELDINONE)’의 9차 완판은 단순한 일시적 성과가 아닌, 브랜드가 그간 쌓아온 신뢰의 결과물로 해석된다. 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도 정확한 데이터 기반 설계와 투명한 품질 철학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출시 이후 온라인몰과 자사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폭넓게 확산된 ‘엘디논(ELDINONE)’은 꾸준히 높은 재구매율과 후기 만족도를 기록하고
OEM/ODM 전문기업 담을(Dameul)이 자체 브랜드 ‘멜카(MELKA)’를 론칭하며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전했다. 답을 측은 제조에서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며 ‘우수 성분, 정밀 배합, 효능 결과’라는 삼각 축을 중심으로, 고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담을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산업은 OEM/ODM 공급자 중심에서 브랜드 기업으로의 전환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담을은 자체 제형 연구와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브랜드 사업에 뛰어드는 전략을 택했다. 이는 단순히 제조 역량을 브랜드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분 설계에서부터 제형 개발, 생산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설계하는 ‘제조-브랜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 성분의 선택이 곧 제품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명시하면서, 이 원칙을 멜카(MELKA) 브랜드 전반에 적용했다. 핵심은 좋은 성분을 아낌없이 투입하고, 성분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배합을 통해 확실한 효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멜카(MELKA)의 첫 라인업은 버블 팩 토너, PDRN 기반 라인 등 고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최근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푸꾸옥(Phu Quoc) 이 미국의 권위 있는 여행 전문 매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의 섬(Readers’ Choice Awards)’에서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이 상에서 푸꾸옥은 자연경관의 아름다움, 청정 해변, 독창적인 미식 문화, 따뜻한 환대,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 환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꾸옥은 95.51점의 높은 점수로 몰디브(92.31점), 하와이 마우이섬(93.35점), 발리(89.84점), 푸껫(84.62점)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또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가 발표한 ‘2026년 주목할 여행지 TOP10’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도 ‘베트남의 제주도’로 불릴 만큼 친숙한 이름인 푸꾸옥은 이미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숙박 플랫폼 Agoda의 통계에 따르면 푸꾸옥은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2위를 기록했다. 푸꾸옥 국제공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인
지난 3년간 농협공판장을 통해 유통된 수입농산물이 44만톤, 1조원이 넘고 매년 취급량과 취급급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농산물 판매를 촉진해 농민들의 이익 증진 및 상생을 도모해야 하는 농협이 수입농산물 판매장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간사(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공판장을 통해 취급된 수입농산물은 2022년 10만 6,555톤, 2023년 11만 3,242톤, 2024년 12만 5,554톤, 2025년 1~8월 9만 4,202톤 등 총 43만 9,554톤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취급액 규모는 2022년 2,572억원, 2023년 2,811억원, 2024년 2,972억원, 2025년 1~8월 2,229억원 등 1조 585억원에 달했다. 이를 통해 3년간 농협공판장에서 취급·유통된 수입농산물 취급량과 취급규모는 각각 17.8%,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농협공판장에서 취급·유통된 품목별 수입농산물(중량 기준)을 보면, 바나나는 2022년 이후 올 8월까지 총 17만 6,275톤이 취급·유통돼 그
최근 사회적으로 상간소송이 활발히 제기되면서, ‘배우자의 외도’가 개인의 감정 문제를 넘어 법적 분쟁의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상간 및 상간녀 소송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른 경우, 그 부정행위 상대방(상간자)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이다. 문제는 이 과정이 감정에 치우치기 쉽다는 점이다. 그러나 소송의 본질은 ‘감정적 응징’이 아니라 ‘법적 책임의 입증’이다. 상간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다. 다만, 아무 증거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증거를 수집할 때는 반드시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는 적법성, 둘째는 신속성이다. 적법성은 증거로서의 효력을 좌우한다. 불법적으로 수집된 자료는 법정에서 인정되지 않으며, 오히려 형사상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열람하거나,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로 간주될 수 있다. 따라서 증거는 법이 허용하는 절차 안에서 확보해야 하며, 이는 부산상간소송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속성 또한 중요하다. 상간자가 사실을 부인하거나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대응해야 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 이하 축평원)은 지난 21일, 스마트축산 ESG 협의체 4차 활동으로 충남 보령소재 학성농장(양돈, 대표 황성원)을 방문해 현장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멘토·멘티 등 1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비육사 구조와 설비 운영 원리 및 스마트 축산 핵심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축사시설 현대화 방향을 공유하고,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한 정부의 “2026년 ICT 융복합 사업 계획”과 실질적 현장 적용 방향 등을 토론하였다. 농장의 주요 설비는 ▲중앙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온·습도·가스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액상급이시설(사료 효율화, 분진감소) ▲액비순환시스템(악취 저감)▲가축분뇨처리시설(퇴·액비 자원화) 등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ICT기술을 접목한 축산 기자재들이 데이터 수집과 내구성 및 편리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등이 출시 되고 있으므로 데이터를 활용한 가축의 사양관리(질병, 사료, 환경 등) 최적화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선창완 대전충남지원장은 “축사 현대화 시설과 스마트 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축산분야에서 ESG 실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