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축산물이력제 및 등급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양산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경남도, 양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후원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에서는 전시장을 방문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축종별·등급별 모형과 홍보 판넬 전시 등을 통해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에 대해서 홍보하였다.
또한 축산물이력제 검색 어플 시연과 각종 홍보책자 배포 등을 통해 스마트한 축산물 구입 방법, 좋은 고기 고르는 요령 등에 설명하였다.
최규진 부산경남지원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쇠고기등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