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20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소재 양지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50여명은 오전에 고추대뽑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양지마을 노인회관에 어르신들 여가활동에 활용토록 TV를 기증해 1사1촌의 의미를 더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농촌사랑의 일환으로 2012년 양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일손돕기와 환경보호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양지마을에서 생산(재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