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6일과 18일 전북지역 축산 다문화가정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전북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김제시(캄보디아)와 고창군(중국)에 있는 축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하였다.

축평원 전북지원은 2013년부터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지역 축산 다문화농가를 후원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황도연 지원장은 “지역사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