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2일 함평다문화가정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축산농가의 발전 및 후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김병례농장은 한우를 사육하는 다문화 가정으로 축산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고, 부부가 서로 도와가며 농장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곳이다.

이날 신승구 광주전남지원장은 “세계화가 되는 만큼 시골에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이들이 서로 노력하여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후원금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컨설팅 관리를 통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