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축산과(축산과장 이종환)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4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11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력사업설명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정부3.0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 실현’ 일환으로, 정부의 2016년도 축산물이력사업 설명회 실시하였다.

또한, 실무협의회에서는 도내 이력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이력정보 정확도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정부3.0 실행과 축산물이력제도의 안정화를 위해 축평원 전북지원 및 전 위탁기관 담당자가 더욱 노력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