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15일 충북지원 사무소(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전직원과 본원 인재개발팀 직원이 모여 조직운영 방향에 대한 슬로건을 정하고 경영현안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직원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의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MBTI 검사를 사전 실시하여 유형별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 최승덕 지원장은 “기관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도 중요한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직원간의 성격차이를 알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한층 성숙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