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경종 본부장 외 임직원 10여명은 24일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하고, 사회복지시설 ‘평안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AI 발생 및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임경종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찾길 바라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