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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제주, 빅데이터로 ‘제주흑돼지 품질 높이기’ 컨설팅

지속적인 컨설팅 통해 제주흑돼지 생산농가 생산성 향상

김세정 기자  2017.06.1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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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 한돈대학(지도교수 제주대학교 류연철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양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번 세미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이 등급판정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돼지 출하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당부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정진형지원장은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운영중인 빅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정보 분석 및 우수한 사례를 발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제주흑돼지 생산농가의 생산성은 물론 품질도 높여 제주흑돼지고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