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앤미치과병원·내과와 ㈜도토리(포도, 베이커스)는 지난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각각의 직원 복지 및 고객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 증진,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이앤미치과병원·내과는 ‘1995년부터 30년 동안 한자리에서 우직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치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절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신경치료, 교정 및 보철 치료 등 난이도 높은 치과 시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치과 전문의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상호 협진 하의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추구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원내 기공소 운영을 통해 심미 교정, 보철 치료 및 임플란트 시술 등에서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한편, 이앤미치과병원·내과는 일상적인 불편이나 만성적인 통증에 대한 내과 검진 및 진료, 초음파 클리닉, 종합 건강 검진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환자의 상담부터 진료, 치료에 이르기까지, 분과별 전문의가 함께하는 책임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앤미치과병원·내과의 김정원 대표원장은 “부산의 유명한 로컬 기업과 함께 상호 업무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놀라우면서도 기쁘다. 이번 진행된 협약을 통해 화명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과 각 회사의 복지 향상,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치과, 내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