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가 오는 5월 16일, ‘G라운지 미니 컨셉’의 '초심 스터디카페 여의대방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초심 스터디카페 여의대방점은 30평 초반대의 아담한 면적이면서도, 고요하게 몰입이 가능한 1인석과 스터디존, 노트북 작업과 대화가 가능한 라운지존, 각종 음료와 간식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등 편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초심 스터디라운지 김용민 대표는 “여의대방점은 초심이 2025년 새롭게 출시한 'G라운지'의 확장 버전 중 하나인 ‘G라운지 미니’ 컨셉을 적용한 첫 매장이다. G라운지 미니 컨셉은 작은 공간이면서도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소형 평형대의 상가주와 건물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울러, 여의대방점은 심도 깊은 C.A.R.S. 리포트(빅데이터 기반 초심 상권 적응형 출점 전략(Chosim Adaptive Rollout Strategy with Big Data Trade Area Analysis))을 반영해 상권 배후 고객의 니즈에 맞춰 G라운지 컨셉을 도입하고, 운영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히 매장 오픈을 위한 상권분석이 아닌, 오픈 후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운영 전략을 적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초심 스터디라운지 여의대방점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심의 스터디카페에서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된 만큼, 특히 2030세대의 수요를 고려해 라운지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기존 스터디카페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유성민 원장은 “개인적으로 초심스터디카페를 시작하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욱 성공적인 인생을 그려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경기 직전 긴장과 흥분을 함께 느끼듯, 매일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고객들의 성공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