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신임사장에 김인식 전 농진청장 선임

  • 등록 2019.03.03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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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 정착·농업인의 날 제정 등 농어촌 발전 전문성 두루 갖춰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김인식 신임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경상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낙농자조금 정착을 통한 농축산자조금 제도기반 마련, 한국마사회 및 축산물 가공업무의 농림부 환원 등 굵직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1992년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대외적으로 받고있다.

김세정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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