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수장에 첫 중국인 취동위 선출

  • 등록 2019.06.27 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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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장에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이 당선됐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로마에서 열린 41차 FAO 총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에 중국 국적의 취동위(55)가 선출됐다.

 

취동위 신임 사무총장은 194개국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차투표에서 191표중 108표를 획득해 과반을 차지했다. 현재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차관)으로 재직중인 취동위는 오는 8월 1일 4년임기의 사무총장에 취임한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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