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상생 위한 전용유 지원 및 폐유 재활용 등’…치킨인류, ‘ESG 경영’ 앞장 서

  • 등록 2024.10.22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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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인류’(대표 정관영)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전용유 추가 지원, 폐유 재활용 등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청년피자로 잘 알려진 비에스비푸드의 제2 브랜드 ‘치킨인류’는, 닭을 의인화한 캐릭터들로 ‘전통닭씨가문’이라는 세계관을 구축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해 4월, 브랜드 새단장 후 오픈 10일만에 일 매출 300만원 경신, 수도권 매장 월 평균 매출 5,3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점주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본사 차원에서 점주를 위한 전용유 10 + 1 추가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전용유의 월말 사용량 집계 후 당월 10캔 사용 시, 익월 본사에서 전용유 1캔을 추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배달비,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주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사용 후 나오는 폐유는, 전문 수거 업체와 협업하여 정제과정을 거친 후 바이오디젤 생산을 통해 소비자가 2차 활용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국내 항공사 또한 2027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를 1% 의무 주유해야 하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이 모두에게 있는 만큼 탄소 중립 및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치킨인류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 중 하나인, ‘가맹점주를 위한 문화를 형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용유 추가 지원 혜택 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구와 인간의 지속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공헌할 수 있는 치킨인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인류는 10월 31부터 11월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여하여 예비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소개 및 다양한 창업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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