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경 세무사, 공익법인 지원센터 운영 및 세법 개정 앞장

  • 등록 2024.10.28 1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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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늘푸른세무법인 잠실지점 대표 김효경 세무사가 공익법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공익법인 회계와 세무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푸른세무법인은 공익법인 관련 세법 개정에 맞춰 내부적으로 회계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세무사협회가 처음 개설한 공익법인위원회에 김효경 세무사가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공익법인의 세무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효경 세무사는 공익법인의 세무행정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국회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공익법인 지원센터, 체계적인 운영 계획 논의 김효경 세무사가 주도하는 공익법인 지원센터는 공익법인 관련 회계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및 종합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익법인 회계 및 세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세무사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향후 운영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맞춤형 회계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다. 공익법인의 회계처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회계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방안이 논의 중이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 종합 관리다. 프로그램 사용 실적 추적 및 유지보수를 위한 종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검토 중이다. 세번째는 전문 세무사 양성이다. 공익법인 회계 및 세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무사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네 번째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다. 공익법인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설계 중이다. 다섯 번째는 제도 개선 검토다. 현행 법령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여 향후 입법 발의를 준비 중이다. 여섯번째는 내부 역량 강화다. 공익법인 지원센터의 장기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공익법인 지원센터는 공익법인의 재정 및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공익법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또한, 김효경 세무사의 주도 하에 공익법인 세무 및 회계 전문가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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