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약 50종의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메뉴를 판매, 헬시플레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제로칼로리 복숭아 아이스티를 비롯해, 제로칼로리 청포도 캐모마일티, 제로칼로리 청사과 피치 아이스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의 헬시플레저 메뉴들에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당 알룰로스가 들어가며, 이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는 대체 감미료로 알려져 있다. 디저트39는 이러한 알룰로스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건강함을 더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즐기며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카페 업계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를 선보이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제로칼로리 식품을 선호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일상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당도와 칼로리를 줄여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를 개발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