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외식연합회, 명인제도로 영세 소상공 제과인 경쟁력 강화

  • 등록 2024.11.05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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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외식연합회가 '명인제도' 추진을 통해 영세 소상공 제과인들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제도는 영세 경영과 바쁜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소상공 제과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컨설팅과 대회 지도, 교육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시아 외식연합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 교육을 통해 제과인들이 기초적인 이론 체계를 확립하고, 대회에 참가해 기관장상 수상과 같은 성과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명인들과 함께 전문서적을 공동 저술해 자신감을 고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두 번의 전문서적이 출간되었고, 2024년도에는 세 번째 전문서적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오병호 회장은 “명인제도를 통해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원하는 곳에 오를 수 있게 돕겠다”고 전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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