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투고 패러글라이딩 김진오 대표, 33년 무사고 비행 기록…관광지 입지 다져

  • 등록 2024.11.06 1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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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다. 이에 투고 패러글라이딩이 최근 김진오 대표가 33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자랑하며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오 대표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전 회장 출신이자 2005년 FAI 월드랭킹 1위를 차지한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선수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안전한 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오 대표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 비행 전 철저한 장비 점검과 기상 조건 분석을 통해 모든 파일럿에게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안전 관리 덕분에 33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고 비행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패러글라이딩이 단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양 투고 패러글라이딩의 비행 코스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모든 고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노멀 코스, 익스트림 코스, 스페셜 코스, VIP 코스, 커플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단양 투고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의 관광 명소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진오 대표는 “패러글라이딩은 이제 단양을 대표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사고와 안전을 원칙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안전한 비행을 통해 사계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단양 여행의 가볼만 한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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