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내일한방병원이 개원 후 진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환자의 개별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환자들이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일관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일한방병원 임승현 원장은 “양·한방 통합치료로 환자들과 내원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시대다.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그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