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삼오구의 스킨케어 브랜드 ‘셀라딕스’가 대표 라인인 ‘131 시리즈’ 4종을 전면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 개선이 아닌 완전한 신제품 개발로, 토너·클렌저·크림은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각 제품은 사용자 니즈에 맞춰 특화 설계되었다. 토너는 수분공급·진정에, 클렌저는 4HA 솔루션으로 여드름·각질케어에, 크림은 세라마이드 캡슐로 집중보습에 특화됐으며, 용량 확대, 성분 혁신, 컨셉 변경까지 아우르는 대대적인 변화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인 ‘세범 리밸런싱 알엑스 131 앰플’은 기존 20ml에서 30ml로 50% 용량이 증가했다. 이외에도 토너 3배 증가, 크림 19% 증가, 클렌저 82% 증가로 전 라인업이 대용량화 되어 가성비를 크게 향상시켰다.
검증된 핵심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보관성을 모두 개선했다. 동일한 프리미엄 성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충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발효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캡슐, 4HA 솔루션(AHA+BHA+PHA+LHA) 등 각 제품별로 차별화된 혁신 성분을 도입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단순한 용량 증가가 아닌 성분과 효능 면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셀라딕스 관계자는 “이번 131라인 전면 리뉴얼은 단순한 제품 개선이 아닌 브랜드 철학의 진화”라며 “대용량으로 가성비를 높이면서도 혁신적인 성분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제품이 고유한 스킨 케어 니즈에 특화되도록 콘셉트를 명확히 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정확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리뉴얼 된 131라인 4종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출시 일정과 제품 정보는 셀라딕스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