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올해 해양‧항만 4대 과제 추진

  • 등록 2026.02.14 1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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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정비 완공·스마트 통합관제 구축·연평~인천 항로 신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용태)은 올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양‧항만체계 구현’을 목표로 ▲항만‧어항 인프라 확충 ▲항만 기능 활성화 및 보안 강화 ▲해양 안전관리체계 확립 ▲지역 상생과 환경 보전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항만‧어항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는 인천 남항 혼잡도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부선 계류지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남항 관리부두 부잔교 설치공사를 본격화한다.

 

해수범람 방지와 안전 강화를 위한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사업’을 올해 4월 완공하고, 항만과 도심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한 북성포구 상부시설 조성공사도 본격 추진한다.


서해 최북단 해역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용기포항 국가어업지도선부두 축조공사와 연평도항 외곽 및 기타시설 축조공사를 이어가고, 용기포항 동방파제 공사를 착공하는 한편 방파호안 보강공사도 병행한다.

 

소래포구항은 수도권 최대 수산물 유통 및 관광 중심어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건설공사를 올해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덕적도항은 호안 증고 및 부잔교 설치 등을 통해 개발을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만 기능 활성화를 위해 신항 배후단지 민자사업 1-1단계 3구역과 1-2단계(95만㎡) 실시계획 승인, 2-1단계 공공개발 배수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과 아암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의 입주‧운영을 지원해 Sea & Air 연계 환적화물 유치를 촉진한다.

 

중고차 수출산업과 한‧중 국제여객항로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도 강화한다.


항만 보안 강화를 위해 공중 안티드론, 지상 항만보안, 지능형 영상 3D 분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항만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컨테이너 운송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 및 미신고 위험물 단속도 강화한다.


해양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45개 사업장의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반기별 항만안전협의체 운영과 항만안전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건설현장 안전컨설팅과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인천해역 특성을 반영한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내 차도선 12척에 대한 전기차 선적관리와 화재 대응능력 점검을 실시한다.

 

조류정보운영시스템 개량과 경인항 저수심 구간 해소도 병행한다.


어선원 재해예방을 위해 상시어선원 5인 이상 어선 254척에 대한 안전‧보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어선소유자와 선장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상생과 환경 보전 분야에서는 인천내항 1‧8부두를 해양문화 도심공간으로 조성해 인천시의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신거점 도시 조성을 지원한다.

 

영종도 공공시설물의 인천시 이관과 시민 개방도 추진한다.


도서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연평~인천 신규항로 개설을 지원하고, 하리~서검 항로 대체 선박 건조를 추진한다.

 

서해5도 여객선 야간운항 제한 규정 재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등대 음악회와 사진전, 청소년 체험교실 등 해양문화 행사를 열고, 팔미도‧소청도 전시시설 개선과 해양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인천 해역 연안 정화의 날’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무인도서 합동점검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에도 나선다.


김용태 청장은 “연안부두 수제선 정비 완공, 연평~인천 신규항로 개설, 스마트 항만통합관제시스템 구축, 항만특화산업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ksg2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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