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피해 발생 시 신속한 구제 절차 중요

  • 등록 2026.02.20 1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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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60대 이상 노년층의 피해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자녀·지인을 가장해 심리적 불안을 자극하는 수법이 반복되면서, 고령층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순한 주의 환기만으로는 피해를 막기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사기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사기가 아니라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다. 피해가 발생시 수사와 형사 절차가 동시에 병행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피해금이 여러 계좌로 분산되는 경우가 많아 대응이 늦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 실제로 보이스피싱 피해는 금융사기 형사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피해 발생시 초기 대응 방식이 사건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친다.

 

피해가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 금융기관을 통한 계좌 지급정지 요청이다. 즉시 지급정지를 통해 추가 자금 이동을 차단한 뒤, 보이스피싱 신고 절차에 따라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개시되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금 추적과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특히 노년층 피해자의 경우 가족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제도를 통해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사실 확인, 지급정지 유지 여부, 수사 결과 연계 등 단계별 요건을 충족해야 피해구제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피해금 환급 절차가 진행된다. 다만 제도에 대한 이해 없이 진행할 경우 피해금 환급이 지연되거나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직후부터 구제 절차를 염두에 둔 대응이 요구되는 이유다.

 

이러한 이유로 노년층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금융사기 법률상담을 통해 대응 방향을 정리하려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금융사기 사건에 대한 경험을 갖춘 변호사의 조력은 형사 절차 대응은 물론, 피해구제 신청 요건 검토와 환급 가능성 판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법무법인 케이비(법무법인 KB) 안진우 대표변호사는 “고령 피해자의 경우 복잡한 절차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된다면 금융사기 변호사 상담을 통해 피해자 보호 제도와 구제 절차 활용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법무법인 케이비(법무법인 KB)는 다수의 보이스피싱 피해자 고소 대리를 수행하며 피해 회복을 위한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는 물론, 해외 캄보디아 ‘웬치’ 조직 관련 사건에서도 조직원 검거 성과를 거두는 등 보이스피싱·리딩사기 등 금융사기 분야에서 피해구제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법무법인 케이비는 금융사기·암호화폐·M&A 분야의 안진우 대표변호사, 형사·금융·건설 분야의 홍민호 대표변호사, 형사·건설·부동산 분야의 이성기 대표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건 초기부터 의뢰인과의 1:1 직접 소통을 원칙으로, 노년층 보이스피싱 피해구제를 포함한 각종 금융사기 사건에서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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