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전국푸드뱅크, 위기가구에 1만2천 ‘긴급 식품팩’ 지원

  • 등록 2026.02.25 08:43:25
크게보기

재난·취약계층 상시 지원 확대… 6년간 6만2천 명에 온정 전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농심이 2026년 ‘이머전시푸드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24일 농심 본사에서 사업 착수식을 열고,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만2천 팩이다. 정기 기부용 6천 팩과 수해 등 피해 지역 긴급 지원용 6천 팩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푸드팩은 라면과 생수 등 긴급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6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6만2천 명에게 식품을 전달하며 재난 현장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 지역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6천 팩을 추가 지원, 총 1만8천 팩(약 3억1천만 원 상당)을 위기가구와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적 어려움은 물론 긴급 재난 상황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농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머전시푸드팩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ksg2028@naver.com
Copyright @2012 라이브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A1축산(주) 전화 : 02-3471-7887, 010-6280-7644 / E-mail : a1@livesnews.com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1길 14 삼일프라자 829호 Copyright ⓒ 라이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