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블랙사발’ 새 모델에 이서진·신구 발탁

  • 등록 2017.12.01 13: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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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활용 더 맛있는 제품특성 친근하게 전달

농심은 ‘신라면 블랙사발’ 광고모델로 배우 이서진, 신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배우의 찰떡호흡이 인상적인 이번 광고는 전자레인지에 끓이면 더 맛있는 제품의 특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서진과 신구가 무언가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땡’ 소리가 난 후 전자레인지에서 라면을 꺼내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서진, 신구 두 국민배우의 이미지가 대한민국 대표라면인 신라면 블랙의 이미지를 잘 살려준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전자레인지 용기면 신라면블랙사발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라면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구득실 kds01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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