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며 자전거 캐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미토는 신제품 이중안전자전거캐리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차량용 자전거 캐리어는 승용차와 SUV 등 다양한 차량에 맞춰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미토 자전거캐리어는 그 안전성과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제품은 자전거를 손쉽게 거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량용 캐리어 중에서도 높은 안전성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속 주행 시에도 자전거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견고한 거치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전거를 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용차와 SUV 등 다양한 차량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중 안전 설계를 강화하여 자전거 운반 시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차량용 자전거 캐리어는 일반적으로 자전거를 고정하는 과정에서 고정력이 중요한 요소인데, 기존 캐리어는 주로 고리를 트렁크 틈에 걸어 자전거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미토 자전거캐리어는 고리와 함께 번들바를 트렁크 내부에 고정하는 이중 고정장치를 적용하여, 자전거를 더욱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중 고정 기능은 자전거 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만 아니라, 트렁크를 열고 닫을 때 고리가 빠지는 문제를 방지해준다.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로 인해, 미토 자전거캐리어는 승용차와 SUV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쉽고 빠른 장착 및 분리가 가능하며, 자전거 거치대가 차량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 편의성 역시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자전거 운반에 안전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