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전문기업인 이디아이에프홀딩스(대표 앤드류길)은 오는 1월,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대원캠퍼스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창의융합과학 STEM캠프인 ‘D.CAMPS(이하 ‘디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캠프는 글로벌교육전문기업 이디아이에프홀딩스가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공동개발한하고 대원교육그룹의 영재교육 노하우를 반영해 만든 STEM Camp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면서 동시에 창의융합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첨단 과학 인재 양성 교육이다.

정규 등록은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정규 캠프는 서울대학교와 대원캠퍼스에서 내년 1월 6일~10일, 1월 13일~17일, 1월 20일~24일로 총 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서울대학교의 경우 각 회차당 60명, 대원캠퍼스의 경우 각 회차당 150명이다.

디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에서 4박 5일 기숙형으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대원캠퍼스에 45일 통학형으로 동시 진행된다. 대원캠퍼스 통학형 캠프의 경우에는 셔틀버스가 별도로 운행된다.

“기숙형으로 진행되는 서울대학교는 서울대학교 기숙사(관악사)를 사용하고, 서울대학교 강의실과 식당을 활용하기에, 서울대학교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서울대학교 학생이 된듯한 느낌도 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목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캠프 관계자는 말했다.

STEM을 주제로 영어 소통에 자신감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과 자기주도 문제 해결과정을 담은 우주과학, 메디컬 사이언스, 코딩 앤 로봇, 리버스 엔지니어링, 인공지능(AI), Art&Tech 등 총 7가지의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디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직접 서울대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과학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앤드류길 이디아이에프홀딩스 대표는 “12번째 디캠프 진행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STEM 교육 경험 학생들에게 즐겁게 전달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해왔다”라며 “국내 최고의 STEM 캠프는 물론 아시아 최고 STEM 캠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다.